본선 진출자 12인 모였다, 피파 온라인 3 리그 개막 이벤트 진행
2015.02.27 13: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6일,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의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3월 14일에 개막하는 '피파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2015(이하 챔피언십 2015)'을 앞두고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2월 28일부터 2주 간 매주 토요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먼저, 2월 28일에는 챔피언십 2015 본선에 출전하는 ‘TOP12’와 함께 하는 생방송 토크쇼 ‘라이브 쇼! 더 플레이어!’가 펼쳐진다. 원창연, 박준효 등 유명 게이머들과 현장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즉석 매치’ 등이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넥슨은 관람객 전원에게 ‘1,000만 EP(게임머니)’, ‘07시즌 TOP50 선수팩(2장)’ 등 푸짐한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월드 레전드 선수’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3월 7일에는 한국 올스타팀과 동남아국가 올스타팀 간 ‘피파 온라인 3 올스타 매치’가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챔피언십 2015 본선 진출자 12인 중 선발되며, 동남아국 연합팀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약 중인 게이머들로 채워진다. 경기는 4 대 4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파 온라인 3'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잠시 떠나 TOP12와 관객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피파 온라인 3로 벌이는 흥미진진한 올스타전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파 온라인 3' 개발총괄 스피어헤드 윤세훈 본부장은 “챔피언십 2015에서 펼쳐질 TOP12의 화려한 플레이가 '피파 온라인 3'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본선 방송대회까지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피파 온라인 3' 정규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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