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어드벤처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3월 출시 예정
2015.03.02 19:3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킹 아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The Book of Unwritten Tales 2)’ PC 플랫폼의 한글화 지원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3월 중 국내 정식 출시된다.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Point-and-Click Adventure) 게임이다. 게이머는 전작에 등장했던 윌버, 네이트, 아이보, 크리터를 이끌어 그들의 운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게임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2D 그래픽의 장점과 3D 스타일 및 테크닉을 적절하게 혼합한 동화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방식의 수백 가지의 퍼즐이 제공되며,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호빗’ 등 유명작들의 패러디 요소도 가득하다.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PC 한글판은 영문판 선 발매 후 스팀 서비스를 통해 한국어 패치가 자동 업데이트 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게임 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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