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흔들린다! `섬란 카구라 버스트: 홍련의 소녀들`
2012.04.19 13:30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섬란 카구라 Burst: 홍련의 소녀들`
마벨러스 AQL은 닌텐도 3DS로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독특한 장르의 액션게임 ‘섬란 카구라: 소녀들의 잔영’의 후속작 ‘섬란 카구라 버스트: 홍련의 소녀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섬란 카구라 버스트: 홍련의 소녀들’은 전작에서 라이벌로 등장했던 사립헤비죠시학원의 여학생 닌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게임 진행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게 대화로 이루어진 어드벤처 파트, 디지털 노벨 파트와 화려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액션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전작에서 아쉬웠다고 평가 받았던 탈의실 3D 입체효과를 대응하여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란 카구라’ 시리즈를 제작 중인 폭유(爆乳)프로듀서 타카기 켄이치로는 “인생에는 넘어야 하는 큰 산이 있다. 그것은 아주 부드러운 느낌으로 둘러쌓인 것 같은 온화함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오르는 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시리즈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Burst 하고 있다.” 며 농담 섞인 멘트를 남겼다.
‘섬란 카구라: 소녀들의 잔영’은 지난해 9월 출시된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닌텐도 3DS의 3D 입체 효과를 살린 바스트모핑과 가슴을 강조한 캐릭터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중이며, 지금까지 약 20만장의 판매량으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
‘섬란 카구라 버스트: 홍련의 소녀들’은 오는 8월 30일 일본에서 닌텐도 3DS로 발매 예정이며 구매 특전으로 일러스트 비주얼 책과 사운드 트랙 앨범 등이 포함된다. 국내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