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 타이틀 ‘디 오더: 1886’ 한정판 피규어 개봉기
2015.03.03 13:5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PS4 독점 타이틀 ‘디 오더: 1886’ 한글판을 2월 20일 정식 발매했다. ‘디 오더: 1886’은 신화와 기술력이 공존하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TPS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사단인 '디 오더'와 뱀파이어와 라이칸 등이 소속된 '혼종'과 대립을 다룬 작품으로, 실사와 같은 뛰어난 그래픽과 영화같은 연출이 특징이다.
‘디 오더: 1886’은 ‘스탠다드 에디션’을 비롯해 ‘컬렉터스 에디션’ 및 ‘프리미엄 에디션’ 3가지 모델로 판매됐다. 이 중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스틸북 소프트웨어 케이스와 '더 엔드리스 듀얼(The Endless Duel)' 조각상, ‘기사단의 문장’ 스티커, ‘비밀 수납공간을 포함하는 아트북, 체인이 달린 블랙워터 병, 공식 사운드트랙, 미공개 개발 영상이 포함된다. 게임메카는 ‘프리미엄 에디션’에 포함된 ‘더 엔드리스 듀얼’ 조각상의 세부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다만, 사진은 시중에 판매되는 버전과 달리 색상을 은색으로 통일해 메탈의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다.
▲ PS4 본체를 넣어도 충분할듯한 커다란 상자가 게임메카 앞으로 도착했다
▲ 상단에 '디 오더: 1886'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 후면에는 피규어와 함께 제공되는 프리미엄 에디션의 구성품이 표시되어 있다
▲ 상자를 열어보니 또 다른 상자가..
▲ '갈라하드' 경과 '혼종'의 싸움을 표현한 피규어
▲ 사실적으로 표현된 '혼종'의 표정
▲ 동작도 게임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처럼 사실적이다
▲ 세밀하게 표현된 '갈라하드' 경의 기사단복
▲ 아크 유도 랜스나 부츠의 문양까지 게임 속 모습 그대로 표현했다
▲ '혼종'의 공격으로 파괴된 바닥 타일이나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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