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외전, ‘제 1차 용전호쟁’ 뜨거운 성원 속에 종료
2010.01.26 09:52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이야소프트와 SBS Contents Hub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무림외전`이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에 24일 ‘제 1차 용전호쟁’ 문파 토너먼트의 마지막 준결승, 결승전을 개최해 각 서버별 영예의 우승 문파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일, 서버 내 최강 문파를 가리는 ‘제 1차 용전호쟁’ 문파 토너먼트의 첫 경기 이후 순위권에 진입한 대회 참가자들은 결승전을 손꼽아 기다렸을 만큼 그 열기가 대단했다. 결승전은 여느 경기보다 많은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더욱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 모두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경기 결과는 우승, 준우승, 4강으로 순위가 결정됐으며, 천조 서버는 ‘영웅’ 문파가 우승을 차지했고, ‘초심’ 문파는 준우승, ‘오직한길’ 문파와 ‘최강’ 문파가 각각 4강을 차지했다. 또한 비설 서버는 ‘천하제일’ 문파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사대세가’ 문파, 4강은 ‘천’ 문파와 ‘상록수’ 문파가 차지했다.
가장 화려한 경기를 보여준 황성 서버의 우승은 ‘천외등룡문’ 문파로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천지창조’ 문파, 4강은 ‘하늘’ 문파와 ‘흑풍회’ 문파가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수라 서버는 신청 인원 100%의 참여율을 보인 ‘주당클럽’ 문파가 차지했으며, ‘영웅’ 문파는 준우승, ‘처음처럼’ 문파와 ‘쥬신’ 문파가 각각 4강을 차지했다.
경기에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승 문파에게는 10,000금화와 절세무기(+9) 또는 윤회 강천위 전용 절세무기(+7) 3개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준우승 문파는 5,000금화와 절세무기(+8) 또는 2차 윤회 강천위 전용 절세무기(+6) 2개를 받았다. 3~4위 문파는 1,000금화와 일반무기(+9) 2개의 보상 혜택이 주워졌다. 또한,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더라도 소중한 자리를 빛내어준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인당 지정 100개를 지급했다.
무림외전 관계자는 “제 1차 용전호쟁을 빛내어 준 모든 참가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경기에서 발견한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보강하고, 회원 여러분의 작은 의견까지 적극 수렴해 제 2차 용전호쟁은 보다 퀄리티 높은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전호쟁 경기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무림외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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