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2배 증가, PS4 누적 판매량 2,020만대 달성
2015.03.04 13:2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지난해 8월 1,000만대를 돌파했던 PS4가 5개월 만에 1,020만대를 추가로 판매하며 3월 1일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총 2,020만대를 기록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3일, PS4의 3월 1일을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2,020만대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SCE의 차세대 콘솔게임기 PS4

▲ SCE의 차세대 콘솔게임기 PS4
지난해 8월 1,000만대를 돌파했던 PS4가 5개월 만에 1,020만대를 추가로 판매하며 3월 1일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총 2,020만대를 기록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3일(현지시간), PS4의 3월 1일을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2,020만대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S4는 2013년 11월 15일 출시 하루 만에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한 것에 이어, 2014년 4월 기준 전세계 판매량 70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8월에는 4개월 만에 300만 대를 더 판매하며 1,0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또 다시 5개월 만에 1,020만 대를 추가하며 2,020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것이다. 이에 대해 SCE는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제품군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SCE 사장 겸 그룹 CEO 앤드류 하우스는 “전세계의 많은 게임 유저 분들이 PS4를 선택해주신 점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PS4™의 시스템과 소셜 기능을 활용해 활발하고 상호적인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CE는 앞으로도 ‘페르소나 5’, ‘스트리트 파이터 V’,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파이널 판타지 15’, ‘블러드본’, ‘언틸돈’, ‘더 투모로우 칠드런’ 등의 기대작들과 함께 ‘아스터 브리드’, ‘메종 드 마오(Maison de MAOU)’, ‘오드월드 : 뉴 '엔' 테이스티(Oddworld: New'n tasty) 등 다양한 인기 개발사들의 PS4 타이틀이 발매될 예정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4 플랫폼 확대를 통해 PS4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더 많은 유저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SCE의 차세대 콘솔게임기 PS4는 현재 전 세계 123개 지역 및 국가에서 판매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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