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온라인의 노하우 그대로, 위닝펏 3월 26일 공개서비스 시작
2015.03.12 16:2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위닝펏'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온네트)
온네트의 온라인 골프 게임 '위닝펏'이 3월 2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지난 최종 테스트에서 높은 게임성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큰 호응을 받은 ‘위닝펏’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3월 26일 시작될 예정이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온네트는 12일 ‘위닝펏’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위닝펏’ 게임 소개 자료를 비롯해 관련 영상과 개발노트, 각종 일정 및 이벤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월페이퍼와 골프의 각 분야 전문가 칼럼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온네트 김경만 부사장은 “위닝펏은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며 최고 수준의 온라인 골프로 다져왔다” 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닝펏’은 온네트의 골프 게임 개발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온라인 골프로 프로 골퍼의 스윙 모션을 캡처하고 실제 샷 사운드를 적용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또, 사실적인 코스 지형과 다양한 골프 타입을 도입하여 전략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닝펏’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엔씨소프트, 직원 수 90% 수준으로 감축한다
- 2 韓∙中 매출원 흔들, 넥슨 1분기 영업익 48% 감소
- 3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구글 매출 2위 등극
- 4 소니, 스팀-PSN 연동 철회 후 ‘178개국’ 구매 차단
- 5 [겜ㅊㅊ] 홈월드 3 아쉽다면, 우주 전략 게임 6선
- 6 넷마블 나혼렙, 출시 첫 날 글로벌 매출 140억 원
- 7 엔씨, 사내 리뷰 시스템 개편해 더 많은 신작 낸다
- 8 닌자가 주인공,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발표
- 9 [이구동성] Xbox 선장의 가혹한 처분
- 10 1분기 신작 없던 넷마블, 비용 줄이며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