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을 무찔러라,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첫 DLC 출시
2015.03.25 11:1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죠스 오브 하콘'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첫 번째 DLC ‘죠스 오브 하콘(Jaws of Hakkon)’이 출시됐다.
바이오웨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첫 번째 DLC ‘죠스 오브 하콘’을 PC와 Xbox One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DLC는 전세계 동시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2014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이오웨어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특정 국가나 도시 등 한정된 지역만 탐험할 수 있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퍼렐던’과 ‘올레이 제국’ 등 다양한 국가를 무대로 모험을 펼칠 수 있다.
이번 DLC는 800년 전 거대한 드래곤의 행방을 쫓던 ‘이단심문관(인퀴지터)’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전임 ‘이단심문관(인퀴지터)’와 함께 테다스 남부 산악 지대를 탐험하며, 역사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테다스 남부 산악 지대의 토착민인 에이바 족을 도와 고대 컬트를 무찌르고 에이바 신의 강력한 힘으로부터 황야를 지켜야 한다.
‘죠스 오브 하콘’은 PC버전이 3월 25일, Xbox One버전이 3월 24일 발매된 상태이며, 가격은 15,000원이다. PS4와 PS3, Xbox360 버전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 '죠스 오브 하콘'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3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4
리메이크 아닌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깜짝 발표
-
5
루트슈터 '보더랜드 2' 스팀서 무료 배포 시작
-
6
최고로 정신나간 가상현실 게임, 데드풀 VR 공개
-
7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8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9
P의 거짓 DLC '서곡' 출시일은 "지금입니다"
-
10
신직업·어센트 스킬, 메이플스토리 '어셈블'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