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에도 유저 붐업 없었다, 온 그린 4월 30일 서비스 종료
2015.03.26 14: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사실적인 골프 플레이를 앞세웠던 온라인 골프게임 ‘온 그린’이 오는 4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된다. 게임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용자 수가 부족한 것이 그 원인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4일, ‘온 그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됨을 알렸다. ‘온 그린’은 오는 4월 30일까지만 운영된다


▲ '온 그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사실적인 골프 플레이를 앞세웠던 온라인 골프게임 ‘온 그린’이 오는 4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된다. 게임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용자 수가 부족한 것이 그 원인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4일, ‘온 그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됨을 알렸다. ‘온 그린’은 오는 4월 30일까지만 운영된다. ‘온 그린’은 지난 11월 4일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해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왔다. 서비스 종료 시점인 4월 30일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온 그린’의 수명은 6개월 남짓이다.
서비스 종료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온 그린’은 골프존의 자회사인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는 것을 콘셉으로 기존에 골프나 스크린골프를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했다. 실제로 서비스 초반에는 골프를 즐기는 이용자의 방문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초기부터 이용자 풀이 넓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3월에는 봄 시즌을 맞이해 ‘개화’ 업데이트도 진행했으나 효과가 미비해 서비스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 역시 “온라인 신작이 어려운 시장 상황과 MMORPG와 같은 인기 장르와 달리 유저 풀이 넓지 않은 골프게임의 한계가 맞물려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온 그린’의 경우 온라인게임은 종료하지만, 관련 리소스를 활용해 체감형 골프 게임을 제작하는 것을 내부에서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게임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골프존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온 그린’을 맡고 있던 직원들은 사내 다른 조직 및 골프존 본사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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