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비엔비 북미 시장 진출, 정식 서비스 실시
2010.02.09 14:5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넥슨은 자사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을 통해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현지명: PopTag)’의 북미지역 정식 서비스를 2월 9일(현지시간)부터 실시한다.
현지 서비스명 ‘팝택(PopTag)’은 ‘팍 터지는 느낌’을 형상화한 단어로, 물풍선이 터지는 게임의 느낌이 담겨있다.
북미지역의 정식서비스에는 유저 간 대결을 지원하는 ‘일반 모드(Normal Mode)’와 몬스터와 대결을 펼치는 ‘몬스터 모드(Monster Mode)’를 지원하며,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한 28개의 맵과 다양한 아이템이 서비스 된다.
넥슨 아메리카는 `비엔비` 북미 홈페이지(http://poptag.nexon.net)에 특별 제작된 비엔비 플래시게임을 공개해 친근감을 높이고 게임의 특징을 쉽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특히 3억 5천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에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 북미 유저들과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달하고 활발하게 소통을 해 왔다.
넥슨 아메리카의 다니엘 김 대표는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비엔비가 북미 유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소셜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한 자사 게임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지 마케팅 진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전 지역에서도 비엔비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비엔비`는 물풍선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아케이드 방식의 대전게임으로, 현재 이번에 진출한 북미 2개국(미국, 캐나다)을 포함해 총 18개국에 진출한 캐주얼 게임의 선두주자다. 특히 2004년 중국에서 70만 명의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 당시 단일국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한국과 대만과 베트남에서도 각각 최고동시접속자수25만, 8만, 6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 탄탄한 인기를 자랑하며 캐주얼 게임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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