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그 맛 그대로... ‘십이지천 2 클래식’ 정식 상용화 돌입
2015.03.27 21:1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십이지천 2 클래식'이 정식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SG데이터)
SG데이터는 자사의 무협 MMORPG ‘십이지천 2 클래식’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십이지천 2 클래식’은 알트윈에서 개발한 무협 MMORPG ‘십이지천 2’의 2008년 버전을 재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게임이 많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서비스 초기의 개발 의도에서 빗나간 점을 다잡았을 뿐 아니라 서비스 초기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SG데이타는 ‘십이지천 2 클래식’의 정식 상용화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4월 10일(금)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PvP를 진행할 경우 ‘성장의 축북(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으로 ‘60인치 LED TV’, ‘100만원 상당의 바쏘 의류 상품권’, ‘27인치 IPS 와이드 모니터’, ‘최신형 컴퓨터’ 등의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SG데이타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이사는 “’십이지천 2 클래식’은 단순한 추억 팔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린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며 “보다 많은 무협 유저들이 ‘십이지천 2 클래식’을 통해 자신만의 무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지천 2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http://12sky2c.a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8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9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10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