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OD’ 한국어판 PS4로 올 여름 출시
2015.04.01 18:5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팬텀 브레이커: 배틀그라운드 오버 드라이브' 로고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1일, 메이지스와 협력하여 액션게임 ‘팬텀 브레이커: 배틀그라운드 오버 드라이브 (PHANTOM BREAKER: BATTLE GROUNDS OVER DRIVE)’의 한국어판을 PS4로 2015년 여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작년 8월 PS비타 PSN전용 타이틀로 출시되었던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스킬과 능력이 새롭게 추가되어 육성의 재미가 강화됐으며, 차세대기인 PS4에 맞춰 전작에 비해 훨씬 많은 적들과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숨겨진 루트가 개방되며, 이를 통해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장비 시스템도 업데이트되어 2가지 종류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트로 스타일로 편곡된 게임 내 BGM도 PS4에 맞게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오버 드라이브’는 PSN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심의 등급은 미정이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5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8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9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10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