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 회장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매도…시세 차익 47억
2015.04.10 22:35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이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10일, 바른손이앤에이는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주식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김정률 회장이 특별관계자 1인과 함께 자사 지분 10.14%를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김정률 회장은 특수관계자 권순자와 함께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바른손이앤에이 지분을 매입했다


▲ 바른손이앤에이 지분을 전량 매도한 김정률 싸이칸홀딩스 회장
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이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10일, 바른손이앤에이는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주식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김정률 회장이 특별관계자 1인과 함께 자사 지분 10.14%(617만 6,400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김정률 회장은 특수관계자 권순자와 함께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바른손이앤에이 지분을 매입했다. 2014년 10월 총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5.56%를 약 23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2015년 2월에는 4.58%를 35억 원에 추가 매입한 바 있다.

▲ 김정률 회장의 주식 변동 내역
하지만, 이번에 김정률 회장이 특수관계자와 함께 바른손이앤에이 주식을 약 106억 원에 전량 매도했다. 시세 차익은 약 47억 원이다.
김정률 회장은 2005년 소프트뱅크 계열 투자사인 EZER과 테크노그루브에 자신이 보유한 그라비티의 지분 52.4%를 4,000억여 원에 매각한 바 있다. 그 뒤 이후 싸이칸홀딩스를 통해 도심재개발과 레저시설 개발 등 부동산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10일 기준 전일 대비 1.01% 오른 1,501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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