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워해머 온라인은 현재 진행형, 시나리오 개편
2010.02.23 17:30 게임메카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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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의 북미 서버에 또다시 대규모 업데이트가 단행되었다. 1.3.4 버전의 이번 업데이트에는 일반적인 직업 관련 변경 사항이나 버그 픽스 외에, 시나리오와 관련된 변화가 특히 두드러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나리오는 `워해머 온라인`을 플레이 하는 동안 언제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전장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나리오 전장의 대기열에 이름을 올리면 일정 숫자의 참여 희망자가 갖추어 졌을 때 해당 전장으로 플레이어들을 이동시켜 다대다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워해머 온라인` 고유 시스템이다. 이번 패치에 포함된 시나리오 관련 주요 사항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각 티어별로 참가 가능한 시나리오 목록들의 수정이다. 플레이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거나, 상대적으로 재미가 없어 인기가 없었던 시나리오들은 과감히 제거 되었다. 그 동안에는 특정 시나리오를 기피하는 유저들이 몇몇 전장의 대기열에만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참가 인구의 불균형으로 종종 전장이 파기되곤 했지만, 이제는 그러한 사태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시나리오 전장의 목록이 정비되면서, 각 `티어`의 해당자들만이 즐길 수 있는 전용 시나리오 맵과 전 `티어` 공통으로 입장할 수 있는 반복 가능 공통 맵이 분리되었다. `티어`란, 게임 월드 내의 플레이어들을 4개의 레벨 단위로 나누어 같은 레벨대의 플레이어들끼리 콘텐츠를 즐기게끔 해 둔 `워해머 온라인` 내의 지역 구분을 말한다. 이러한 조치 역시도 앞서 언급한 `특정 시나리오 기피로 인한 전장 파기` 현상을 타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워해머 온라인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2월 22일자의 개발자 일지에는 위와 같은 시나리오 관련 변경 사항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 개발진은 기존 유저들이 제거된 시나리오 목록이나 달라진 시스템에 대해 우려할 것을 염려하여 과거의 시나리오는 제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의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한게임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국내 서비스의 제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 국내 서비스의 공식적인 출시 일정은 2010년 하반기로
예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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