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의 난투 그린 웹게임 ‘무극난투’ 공개서비스 돌입

▲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무극난투' (사진제공: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는 자사의 웹게임 ‘무극난투’의 공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화) 밝혔다.
'무극난투'는 간드로메다의 전작 '무극'과 정통 무협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작 웹 RPG다. 신과 인간의 난투를 주제로 전작에 등장했던 검황, 마후 영웅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인 도신이 추가되고, 끝없이 이어지는 PvP와 RvR 콘텐츠들 특징으로 내세웠다. 지난 4월 9일(목)부터 3일간 진행된 비공개테스트를 국내 현지화 및 난투 콘텐츠의 완성도를 검증 받기도 했다.
이번 공개서비스 돌입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서버 오픈 기준으로 4주가 지난 시점에서 전투력 랭킹 1위를 달성한 유저에게 50만원 상당의 캐시가 지급된다. 또한,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맥북, 문화상품권, 각종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1일(화)까지 ‘무극난투’의 캐시 상품을 단일로써 1만원 이상 결제한 유저에게는 선착순 600명 한정으로 추가 캐시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공식 홈페이지에 공략을 등록하거나, 이동형 작가의 ‘무극난TOON’을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한 유저 전원에게 캐시가 증정된다.
간드로메다 이교환 PM은 “’무극난투’의 비공개테스트에 보내주 관심과 열기에 깊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며 ‘무극난투’는 전투의 연속인 게임이다. 전투 자체를 좋아하고 즐기는 유저라면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는 무극난투를 경험해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극난투’ 공식 홈페이지에서(http://mt.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