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총집합, '프로젝트크로스존2' 한국어 발매 확정
2015.04.16 14:25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3DS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한국어판을 2015년 가을에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캡콤, 세가게임즈, 세가인터랙티브 등 4 게임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강대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SRPG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한국어 티저 (영상제공: 반나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3DS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한국어판을 2015년 가을에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캡콤, 세가게임즈, 세가인터랙티브 등 4 게임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강대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SRPG다. 게임의 기획과 개발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이 작품의 전작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은 게임 메이커의 틀을 넘은 꿈의 배틀을 펼칠 수 있다는 점으로 호평 받으며 전 세계 누계 출하량 4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전작의 해외 판매량이 일본의 판매량을 웃돌 정도로 세계 각지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그 결과 후속작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전 세계 7개 언어 동시 발매가 결정됐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각 게임 메이커의 인기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철권’ 시리즈를 비롯해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hack//’ 시리즈가 포함되며, 캡콤에서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록맨 X’ 시리즈가 등장한다. 그리고 세가 게임즈와 세가 인터렉티브에서는 ‘용과 같이 OF THE END’, ‘사쿠라 대전’ 시리즈, ‘버츄어 파이터’ 시리즈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작품과 캐릭터 위주로 참전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박희원 지사장은 “여러분께 ‘나루토 스톰 4’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어화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한국어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나아가 앞으로도 더욱 많은 타이틀을 한국어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bandainamco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등장 캐릭터들 (사진출처: 티저 영상 갈무리)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