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오르는 파괴충동! '철권 7'에 붉은 거인 기가스 참전
2015.04.27 13:2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가 최초 공개됐다. 여기저기 기계 장치가 부착된 붉은 피부의 위압적인 거인으로써, 상세한 데이터는 일체 비밀에 부쳐졌다. 반다이남코는 26일, 자사의 최신 대전격투게임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가스’의 전체적인 외양은 물론 실제 게임 속 격투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캐릭터 '기가스' 소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가 최초 공개됐다. 여기저기 기계 장치가 부착된 붉은 피부의 위압적인 거인으로서, 상세한 데이터는 일체 비밀에 부쳐졌다.
반다이남코는 26일(일), 자사의 최신 대전격투게임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Gigas)’를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가스’의 전체적인 외양은 물론 실제 게임 속 격투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다.
‘기가스’는 붉은 피부에 각종 기계 장치가 부착된 거인으로 한 눈에 인위적인 강화개조의 산물임을 확인 할 수 있다. 공개된 공식프로필에 따르면 국적을 포함한 상세정보는 일체 불명이며 격투스타일은 그저 ‘파괴충동’이다. 이러한 성향은 영상 속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드라구노프’를 상대로 한 마리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야수적은 몸놀림을 보여준다.
다만 정제되지 않은 격투술이라곤 해도 거대한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완력만큼은 당할 자가 없다. ‘기가스’의 주먹질 한방에 상대가 저만치 나가떨어지고, 벽과 바닥이 붕괴된다. 이 같은 파워형 캐릭터의 면모는 전작에 등장했던 2m가 넘는 거구의 프로레슬러 ‘크레이그 머독’을 연상시키는데, 상대를 붙잡고 메다꽂는 일부 동작이 유사하여 ‘기가스’의 정체가 ‘머독’일 수 있다는 추측도 가능케 한다.
‘철권 7’은 시리즈 20주년에 맞춰 발매된 작품으로, 아케이드판 대전격투게임 중 처음으로 게임 매장 간 온라인 대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 역전 가능한 ‘레이지 아츠’와 불리한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는 ‘파워 크래쉬’ 등 신기술이 추가됐다.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의 정확한 등장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반다이남코는 26일(일), 자사의 최신 대전격투게임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Gigas)’를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가스’의 전체적인 외양은 물론 실제 게임 속 격투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다.
‘기가스’는 붉은 피부에 각종 기계 장치가 부착된 거인으로 한 눈에 인위적인 강화개조의 산물임을 확인 할 수 있다. 공개된 공식프로필에 따르면 국적을 포함한 상세정보는 일체 불명이며 격투스타일은 그저 ‘파괴충동’이다. 이러한 성향은 영상 속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드라구노프’를 상대로 한 마리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야수적은 몸놀림을 보여준다.
다만 정제되지 않은 격투술이라곤 해도 거대한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완력만큼은 당할 자가 없다. ‘기가스’의 주먹질 한방에 상대가 저만치 나가떨어지고, 벽과 바닥이 붕괴된다. 이 같은 파워형 캐릭터의 면모는 전작에 등장했던 2m가 넘는 거구의 프로레슬러 ‘크레이그 머독’을 연상시키는데, 상대를 붙잡고 메다꽂는 일부 동작이 유사하여 ‘기가스’의 정체가 ‘머독’일 수 있다는 추측도 가능케 한다.
‘철권 7’은 시리즈 20주년에 맞춰 발매된 작품으로, 아케이드판 대전격투게임 중 처음으로 게임 매장 간 온라인 대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 역전 가능한 ‘레이지 아츠’와 불리한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는 ‘파워 크래쉬’ 등 신기술이 추가됐다.
‘철권 7’의 신규 캐릭터 ‘기가스’의 정확한 등장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 신규 캐릭터 '기가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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