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물러선 벨브, 스팀 모드 유료화서 ‘스카이림’ 제외
2015.04.28 13:0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밸브가 스팀의 모드 유료화 정책에서 한 발 물러섰다. 스카이림의 모드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첫 적용된 스카이림은 유료화에서 제외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해당 기능이 향후 다른 게임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다. 밸브는 28일, 스팀 공지를 통해 ‘스카이림’ 모드 유료 판매 정책이 자신들의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지난 나흘간 모드 판매 수익 전액을 환불 조치한다고 알렸다



▲ 지난 나흘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스팀 모드 유료화 기능
[관련기사]모드에 돈? vs 창작자 수익 지원, 스팀 모드 유료화 논란
밸브가 스팀의 모드 유료화 정책에서 한 발 물러섰다. 스카이림의 모드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첫 적용된 스카이림은 유료화에서 제외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모드 유료화가 향후 다른 게임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다.
밸브는 28일(화), 스팀 공지를 통해 ‘스카이림’ 모드 유료 판매 정책이 자신들의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지난 나흘간 모드 판매 수익 전액을 환불 조치한다고 알렸다. 자신들의 본의는 모드 유료화를 통해 제작자들이 창작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었으나, ‘스카이림’ 모드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 같은 문제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지난 24일(금) 시작된 스팀 ‘스카이림’ 모드 유료 판매는 시행 4일만에 끝을 맺었다. 당시 벨브는 ‘창작자들을 지원할 새로운 방안’이라며 이 같은 정책을 공개했지만, 곧 유저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다. 정책 발표 반나절 만에 스팀 게시판에는 1,300개가 넘는 비난 댓글이 달렸으며, 밸브에 대한 반발과 조롱의 의미를 담은 불량품 모드가 다수 게시됐다.
모드 유료화 정책 발표 직후 시작된 반대 서명도 나흘간 무려 13만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스팀 ‘스카이림’ 워크샵에는 게임 내에 ‘모드 무료화’라고 적힌 팻말을 추가해주는 모드가 인기 최상단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유저들의 격렬한 반응은 밸브의 정책 철회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밸브가 모드 유료화를 완전히 포기했는지는 미지수다. 해당 공지에는 자신들이 ‘스카이림’ 모드 커뮤니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모드 유료화 정책이 분명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또한, 밸브는 이미 24일(금) 첫 발표 때 앞으로 수주 내에 모드 유료화를 적용할 게임들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공지 제목은 ‘’스카이림’ 워크샵에서 모드 유료 판매 기능을 삭제한다’고만 되어있다.
밸브가 스팀의 모드 유료화 정책에서 한 발 물러섰다. 스카이림의 모드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첫 적용된 스카이림은 유료화에서 제외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모드 유료화가 향후 다른 게임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다.
밸브는 28일(화), 스팀 공지를 통해 ‘스카이림’ 모드 유료 판매 정책이 자신들의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지난 나흘간 모드 판매 수익 전액을 환불 조치한다고 알렸다. 자신들의 본의는 모드 유료화를 통해 제작자들이 창작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었으나, ‘스카이림’ 모드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 같은 문제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지난 24일(금) 시작된 스팀 ‘스카이림’ 모드 유료 판매는 시행 4일만에 끝을 맺었다. 당시 벨브는 ‘창작자들을 지원할 새로운 방안’이라며 이 같은 정책을 공개했지만, 곧 유저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다. 정책 발표 반나절 만에 스팀 게시판에는 1,300개가 넘는 비난 댓글이 달렸으며, 밸브에 대한 반발과 조롱의 의미를 담은 불량품 모드가 다수 게시됐다.
모드 유료화 정책 발표 직후 시작된 반대 서명도 나흘간 무려 13만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스팀 ‘스카이림’ 워크샵에는 게임 내에 ‘모드 무료화’라고 적힌 팻말을 추가해주는 모드가 인기 최상단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유저들의 격렬한 반응은 밸브의 정책 철회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밸브가 모드 유료화를 완전히 포기했는지는 미지수다. 해당 공지에는 자신들이 ‘스카이림’ 모드 커뮤니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모드 유료화 정책이 분명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또한, 밸브는 이미 24일(금) 첫 발표 때 앞으로 수주 내에 모드 유료화를 적용할 게임들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공지 제목은 ‘’스카이림’ 워크샵에서 모드 유료 판매 기능을 삭제한다’고만 되어있다.

▲ 밸브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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