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 돌아오라! 오는 20일 대규모 업데이트·서버 추가

▲ 오는 20일(수) 아키에이지의 신규 서버 '노아르타'가 열린다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규 서버 오픈을 20일(수)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아르타’는 오는 20일(수) 업데이트되는 ‘2.0 노아르타: 개척자들’과 함께 오픈되는 신규 서버로써, 이름은 ‘아키에이지’ 세계관의 고대문자인 ‘이프니쉬어’로 원대륙을 의미한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전국 아키에이지 가맹 PC방에서 신규 서버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가맹 PC방에 들리지 못하더라도 15일(금)부터 17일(일) 2차 선점 이벤트를 통해 어디서나 자신의 캐릭터명을 정할 수 있다.
아울러 서버 오픈일인 20일(수) ‘노아르타’에 접속하고, 일주일 후인 27일(수)까지 20레벨을 달성하면 꾸밈옷과 달구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패드, 커피 음료권 등 각종 경품도 추첨을 통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오는 20일(수)까지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가 50% 할인 판매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날다람쥐 외형의 날틀과 토끼 탈것 소환수 등의 신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