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든 캐릭터 2차 각성 올해 내 완성한다

▲ '던전앤파이터' 2015년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7일, '던전앤파이터' 2015년 업데이트 방향 및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올해 계획된 업데이트 내용이 키워드 별로 '던전앤파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윤명진 디렉터의 설명으로 소개된다.

 

먼저, 캐릭터의 2차 각성 소식이 전해졌다. 2015년 겨울까지 ‘도적’, ‘남격투가’를 비롯해 7개 전 캐릭터의 2차 각성 업데이트를 모두 진행한다.

 

또한, 2차 각성 업데이트를 통한 캐릭터 별 신규 스킬 추가와 전체 캐릭터의 상향 평준화 밸런싱 조정도 함께 이뤄진다.

 

이 밖에도 ‘여격투가’에 이어 ‘남격투가’의 모션 개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달리기’, ‘통상공격’ 등 모션이 더욱 부드럽게 변화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개발 총괄 윤명진 디렉터는 “항상 변함없이 '던파'를 즐겨 준 유저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공개한 업데이트 외에도 1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콘텐츠가 많으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영상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