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간편결제 7월 본격화… 게임, 음악 콘텐츠와 연계
2015.05.08 16:1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7월부터 간편결제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규모 마케팅으로 시장 안착을 유도하고, 음악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확보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을 바탕으로 7월 간편결제 ‘페이코’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간편결제 사업에 시동을 건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7월부터 간편결제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규모 마케팅으로 시장 안착을 유도하고, 음악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확보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을 바탕으로 7월 간편결제 ‘페이코’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간편결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최소 50억 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기존 신용카드 이용자들이 ‘페이코’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9개 메이저 신용카드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마케팅으로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5월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페이코’ 가맹점을 확보한 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7월 전까지 대형가맹점 확보를 마무리하고 ‘페이코’ 사업의 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김동욱 ‘페이코’ 사업본부장은 “다른 간편결제는 온라인 위주 또는 오프라인 위주의 서비스다. 하지만 ‘페이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페이코’ 사업을 연계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정우진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 지분 투자도 ‘페이코’의 사용자 확대와 콘텐츠 확보 차원이었다”며 “게임과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페이코’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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