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환세협객전’ 등장 인물 공개, 원화로 감상하자

이펀컴퍼니는 신규 모바일 RPG ‘환세협객전’의 캐릭터 원화 4종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환세협객전’은 풀 3D로 구현된 턴제 RPG로, 자동 턴제 전투 중 즉시 스킬을 발동할 수 있고, 공격과 치료 등도 가능해 보다 편리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는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구성된 일반 던전이 존재한다. 이 던전은 지역에 따라 8~10장으로 나뉘고, 각 장마다 7~1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150장 이상의 동료카드 및 영수카드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레벨업뿐만 아니라 장비, 법보, 영진, 코스튬, 신수 등을 통해서도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 '환세협객전'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신규 모바일 RPG ‘환세협객전’의 캐릭터 원화 4종을 공개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환세협객전’은 풀 3D로 구현된 턴제 RPG로, 자동 턴제 전투 중 즉시 스킬을 발동할 수 있고, 공격과 치료 등도 가능해 보다 편리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는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구성된 일반 던전이 존재한다. 이 던전은 지역에 따라 8~10장으로 나뉘고, 각 장마다 7~1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150장 이상의 동료카드 및 영수카드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레벨업뿐만 아니라 장비, 법보, 영진, 코스튬, 신수 등을 통해서도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12일(화) 공개된 캐릭터 원화는 이미지 내 오른쪽부터 ‘목진’, ‘낙리’, ‘고연’, ‘순아’ 4종으로, 게임 내 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 ‘목진’과 ‘낙리’의 모습까지 확인 가능하다.

 

북영경 목역의 아들로 신비스런 실력의 소유자 ‘목진’은 북영경의 영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지만, 비밀이 많아 영로에서 퇴출당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으며, ‘목진’의 실력과 위를 논하기 힘든 실력의 소유자 난신족의 왕녀 ‘낙리’는 영로에서 위험에 빠졌을 때 목진에게 구해지는 인물이다.

 

북창영원 천계 순위 7위의 ‘고연’은 훗날 흑회 회원 조청삼에게 패배하는 캐릭터이며, '순아’는 북창영원 시련 중 목진의 도움으로 그의 언니 엽경영과 같은 위치로 올라간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신선한 무협의 정수로 게이머분들께 활력을 불어넣을 '환세협객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원화를 공개하여 유저분들이 궁금해하시던 게임의 일부를 드러냈다”라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문자서비스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알림 서비스도 티징페이지를 통해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펀컴퍼니는 문자를 통해 사전등록을 알려주는 '환세협객전' 알림 서비스를 티징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