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갓오브하이스쿨’ 사전등록 50만 돌파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 접수 시작 10일만에 사전등록 신청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우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NHN엔터가 서비스하는 ‘갓오브하이스쿨’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이 원작인 횡스크롤 액션RPG다

▲ '갓오브하이스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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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두 개의 갓오브하이스쿨? 헷갈리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하 갓오브하이스쿨)’이 접수 시작 10일만에 사전등록 신청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우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NHN엔터가 서비스하는 ‘갓오브하이스쿨’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이 원작인 횡스크롤 액션RPG다.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은 박용제 작가가 2011년 4월 네이버에 최초 연재를 시작, 4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전 세계 고등학생 중 가장 강한 1인을 가린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다.

이 게임은 네이버웹툰과 제휴 작품으로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주요 캐릭터는 물론, 웹툰 속 등장 인물들이 모두 등장한다. 게임의 배경 역시 에피소드 별로 웹툰의 스토리를 반영해 원작 그대로를 배경에 담았으며, 뿐만 아니라 녹스의 프리스트, The SIX 등 다른 진영의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규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했다. 스크린샷에는 웹툰 속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실사형의 8등신 캐릭터가 등장, 화려한 액션과 격투 기술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갓오브하이스쿨’은 5월 15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터를 모집하는 한편,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인원을 모집 중이다. ‘갓오브하이스쿨’의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iOS 모두 가능하다. 다만 프리미엄 테스터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및 사전등록 참여는 ‘갓오브하이스쿨’ 토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 가능하다. 

▲ '한대위' 캐릭터 모습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유미라' 캐릭터 모습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진모리' 캐릭터 모습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백승철' 캐릭터 모습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