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VS 숙대 LoL 대결, 롱판다 김윤재가 직접 해설한다
2015.05.14 11: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신촌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ECCA)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가 주최하는 대학생 아마추어 e스포츠 리그 ‘신촌 리그'가 5월 15일 개막한다. 개막식은 서강대학교에서 열린다.
‘신촌 리그’는 신촌 지역 근방에 위치한 8개 대학교(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명지대, 경기대, 성균관대, 숙명여대)가 출전한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카트라이더' 3종이다.
서강대학교의 한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개막, 폐막을 모두 하는 만큼 서강대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8개 학교 가운데서 우승팀이 된다면 서강대 축제의 분위기가 더욱 흥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개막식에서 진행되는 이화여대와 숙명여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전은 CJ 엔투스 탑라이너 출신 ‘롱판다’ 김윤재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ECCA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도 열린다.
신촌리그는 치킨 프렌차이즈 ‘치킨마루’가 공식 후원하며,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 TV(http://www.afreecatv.com)의 방송 지원과 후원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그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넥슨 코리아, 손오공 IB, 레이저, 엔비디아, MSI, 레드불이 신촌 리그를 후원했다. 대회에서 사용되는 PC는 ‘준시스템’에서 후원하며, '하스스톤' 종목 경기는 엔비디아의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으로 진행된다.
신촌 리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ECCA 공식 홈페이지(http://e-cca.kr/) 및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esportscc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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