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게임 개발사 코코모에 25억 공동 투자
2015.05.14 17:27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케이큐브벤처스는 14일, LB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모바일 게임사 코코모에 총 25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밝혔다. 코코모는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 2’와 ‘블레이드앤소울’을 개발한 기획 및 아트 분야 핵심 인력과 네오위즈와 넥슨 출신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특히 리니지2의 개발 총괄을 역임한 남궁곤 대표를 필두로 10년 이상 MMORPG 개발 경력을 보유한 멤버들이 자리하고 있다


▲ 코코모 CI (사진제공: 케이큐브벤처스)
케이큐브벤처스는 14일(목), LB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모바일 게임사 코코모에 총 25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밝혔다.
코코모는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 2’와 ‘블레이드앤소울’을 개발한 기획 및 아트 분야 핵심 인력과 네오위즈와 넥슨 출신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특히 '리니지 2' 개발 총괄을 역임한 남궁곤 대표를 필두로 10년 이상 MMORPG 개발 경력을 보유한 멤버들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코코모가 개발 중인 '더 쓰론'(가칭)’은 파괴된 6개 대륙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RPG로, 유저가 만들어가는 공간 ‘플로팅 월드’를 특징으로 삼는다. 여기에 차별화된 성장 시스템, 자유 경제 시스템 등 MMORPG의 주요 시스템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구현할 계획이다.
코코모 남궁곤 대표는 “MMORPG의 핵심 요소는 플레이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이야기 소재와 강력한 커뮤니티”라며, “기존 여러 모바일 RPG에서 성장의 재미를 경험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보는’ 게임에서 ‘하는’ 게임, ‘혼자 하는 RPG’에서 ‘함께 소통하는 RPG'를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케이큐브벤처스 신민균 상무는 “미드코어 장르의 경쟁이 극심한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하드코어 장르는 성장 가능성 높은 미개척 분야”라며, “고도의 개발력을 요하는 하드코어 장르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입증한 코코모가 창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게임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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