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RPG의 새로운 도전 `G2` 이터널 모드 업데이트
2010.03.19 19:31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스키드러쉬, 콜오브카오스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는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 www.npluto.com)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SKY RPG `G2`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한 빅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이번 <G2> 업데이트는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가장 특징적인 콘텐츠로는 신규 사냥터인 ‘이터널 모드’의 등장이다. PVE(Player versus Environment)적인 요소에 강점을 두고 기획된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아이템을 제작하고 재료를 수집하는데 있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단행됐다.
‘이터널 모드’는 총 7 단계로 구성 돼 있으며 거대한 보스들만을 상대할 수 있는 도전 형식의 모드다. 종료 시키기 전까지 무한 반복해 즐길 수 있는 이 콘텐츠에는 약한 몬스터부터 강력한 몬스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지역으로 선택해 출격이 가능하다.
또한, ‘이터널 모드’를 통한 게임 내 가장 큰 변화는 아이템 수집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다. ‘이터널 모드’안에 대기하고 있는 거대 몬스터들을 격추할 시 기존에 획득이 어려웠던 다양한 재료와 레어 아이템을 보다 쉽게 채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재료 아이템들을 조합해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가공할 수 있으며, 상점에 팔아서 게임머니로 획득할 수도 있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발 맞추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실시되는 ‘이터널 모드’ 기념 이벤트에서는 보스를 소탕하면서 획득하는 게릴라 마크를 공지된 수량만큼 모아오는 유저에게 레어 기체인 ‘헬리콥터’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게릴라 마크를 모아 조합을 거쳐 만들어 지는 ‘황금 훈장’을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MP3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채집하고, 모으면서 더욱 강력한 아이템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등 RPG 적인 재미를 높이려 노력했다”며 “다이나믹한 슈팅감과 미션이나 대전 등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G2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시작된 침공. 전쟁은 이제 시작되었다. SKY RPG - G2’로 새롭게 탄생한 <G2>는 지난 15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SKY RPG의 묘미를 경험하고 싶은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g2online.co.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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