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주인공 탄생할까? ‘브레이브헌터’ 사전등록 40만 돌파

▲ '브레이브헌터' 게임 영상 (사진제공: NHN스튜디오629)

 

NHN스튜디오629가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브레이브헌터 for Kakao(이하 브레이브헌터)’ 사전등록 신청자가 일주일 만에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4일부터 21까지 집계한 수치다.

이는 ‘우파루사가’와 ‘우파루마운틴’을 개발한 NHN스튜디오629 차기작이라는 점과 신청자 100만 명 돌파 시 스포츠카 BMW-i8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두 가지 요인이 겹쳐져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

 

NHN스튜디오629는 참가자가 많을수록 경품의 규모가 커지는 방식으로 6월 1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10만 명, 30만 명 등 특정 단위의 등록자 수가 달성될 때마다 루비(게임 재화)를 전원에게 제공해 왔다. 여기에 등록만 해도 10만원 상당의 한정판 장비세트와 게임재화가 전원에게 증정된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모바일 대작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브레이브헌터’ 사전등록에도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여 출시 후 성공 기대감이 높아졌다” 며 “유저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만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출시 전까지 모든 콘텐츠를 면밀하게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브레이브헌터’는 NHN스튜디오629 개발 역량과 노하우가 집약된 모바일 RPG다. 헌팅 콘셉과 RPG 요소를 결합해, 300여 종의 몬스터를 포획하는 사냥의 재미와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NHN스튜디오629는 6월 중 ‘브레이브헌터’ 안드로이드 버전을 우선 출시할 예정이며,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 사전등록 40만 명을 돌파한 '브레이브헌터' (사진제공: NHN스튜디오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