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자체 개발 신작, 트레인크래셔 사전등록 시작

▲ 소프트맥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가 신작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기득권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려는 레지스탕스 4인의 여정을 그린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마그나카르타 2’, ‘던전파이터 라이브’ 등 굵직한 타이틀을 개발한 제작진이 투입되어 콘솔게임 특유의 강렬한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했으며, 친구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번 사전등록이벤트는 ‘트레인크래셔’ 정식서비스 전까지 계속 진행되며, 참영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50개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단,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유저만이 가능하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영어권에선 6월초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사전 등록은 6월 중순 국내 출시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유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레인크래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