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네이버 채널링 시작… 신규 종족도 등장
2015.05.28 18:54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온라인 MMORPG ‘엘로아’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전했다. 채널링 서비스가 실행됨으로 인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네이버게임에 접속해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엘로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엘로아'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MMORPG ‘엘로아’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목) 전했다.
채널링 서비스가 실행됨으로 인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네이버게임에 접속해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엘로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넷마블은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신규 캐릭터 ‘나루’ 및 신규 레이드 ‘잊혀진 사원’도 새롭게 공개했다. '엘로아’의 4번째 종족 ‘나루’는 존재를 숨기고 세상을 관찰하는 비밀의 수호자로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암투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잊혀진 사원’은 최대 8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신규 레전드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넷마블은 ‘엘로아’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6월 23일까지 LG 시네뷰 모니터, 아이패드 미니3,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스피커, 닥터드레 헤드셋 등 선물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엘로아’ 플레이 시 처치한 몬스터 수에 따라 지급되는 응모권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쉽게 ‘엘로아’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유저들이 항상 쾌적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엘로아’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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