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네이버 웹툰 작가와 캐릭터 콘텐츠 제휴
2010.04.01 17:3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인기 웹툰 캐릭터들의 아바타가 추가됐다.
네오플은 웹툰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로 유명한 김규삼 작가,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조석 작가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각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아바타로 제작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한시적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의 ‘불사조’와 ‘만년삼’ 캐릭터, ‘마음의 소리’의 ‘조석’, ‘김정남곤잘레스고양이’, ‘센세이션’ 캐릭터들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본따서 게임 내 아바타로 구현하였다.
네오플 이정헌 실장은 “유저분들에게 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인기 웹툰의 캐릭터를 게임에 접목시켜 보았다.”며,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와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던파 기존 캐릭터들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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