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가 무료! 스퀘어에닉스 메카닉 TPS ‘피규어헤드’ 공개
2015.06.09 11:2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스퀘어에닉스 온라인 TPS '피규어헤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퀘어에닉스는 7일(일), 신작 메카닉 TPS ‘피규어헤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피규어헤드’는 스퀘어에닉스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작 IP다. 최대 5vs5로 진행되는 온라인 PvP게임으로 기본적인 플레이는 완전 무료이며, 대신 일부 아이템을 유료 판매할 계획이다. 지원기종은 PC다.
게임의 배경은 운석 충돌로 삶의 터전 대부분이 파괴된 암울한 근미래로, 이에 인류는 직접적인 분쟁을 그만두는 대신 ‘W2BF(World 2Foot BOTgame Federation, 세계 2족 보행 무인병기 게임 연방)’을 발족한다. 즉, 폐허가 된 도심에서 무인로봇들이 사람 대신 대리전을 벌이는 것이다.
영상에는 무인로봇들이 도심을 내달리며 총격전을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와 간단한 시스템 소개가 담겨있다. 이를 통해 장비가 주, 부 총기와 수류탄 등 보조무기로 나뉘며, 화면 우측 하단에 지도가 위치하는 등 실제 UI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로봇을 개조하고 AI 파일럿을 치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현재 ‘피규어헤드’ 티저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오는 10일(수)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피규어헤드’는 스퀘어에닉스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작 IP다. 최대 5vs5로 진행되는 온라인 PvP게임으로 기본적인 플레이는 완전 무료이며, 대신 일부 아이템을 유료 판매할 계획이다. 지원기종은 PC다.
게임의 배경은 운석 충돌로 삶의 터전 대부분이 파괴된 암울한 근미래로, 이에 인류는 직접적인 분쟁을 그만두는 대신 ‘W2BF(World 2Foot BOTgame Federation, 세계 2족 보행 무인병기 게임 연방)’을 발족한다. 즉, 폐허가 된 도심에서 무인로봇들이 사람 대신 대리전을 벌이는 것이다.
영상에는 무인로봇들이 도심을 내달리며 총격전을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와 간단한 시스템 소개가 담겨있다. 이를 통해 장비가 주, 부 총기와 수류탄 등 보조무기로 나뉘며, 화면 우측 하단에 지도가 위치하는 등 실제 UI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로봇을 개조하고 AI 파일럿을 치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현재 ‘피규어헤드’ 티저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오는 10일(수)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피규어헤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