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직업 '성검'과 75레벨 장비! MMORPG '아우라 킹덤' 대격변

▲ '아우라 킹덤' 신규 직업 '성검'이 업데이트됐다 (영상제공: 엑스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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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전드 엔터테이먼트 코리아가 MMORPG ‘아우라 킹덤’에 13번째 신규 직업 ‘성검’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우라 킹덤’은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국 1,300만 유저가 동시에 즐기는 작품이다.
13번째 신규 직업 ‘성검’은 ‘다크나이트’가 사라진 후 새로운 악의 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전설의 힘으로써, 큰 대검을 이용하여 강력한 전방위 공격이 특징이다. 아울러 ‘홀리파워’ 게이지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상대를 약화시키는 등 다양한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크나이트’ 이후 새로운 악의 영주로 떠오른 ‘용암영주 사트르트’가 등장하며, 70레벨 제한의 고난이도 던전 ‘이계-아구스 심혈’과 ‘이계-반딧불 습지동굴’가 추가됐다. 이곳에서는 이전까지 볼 수 없던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그에 상응하는 75레벨 등급의 무기 및 방어구 보상도 주어진다.
아울러 가디언을 통해 전투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가디언의 부탁’과 코스튬을 미리 착용해 볼 수 있는 ‘코스튬 룸’이 추가되기도 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이먼트 코리아는 ‘해외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성검’을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성검’만의 강력한 공격력과 ‘홀리파워’를 이용한 전략적인 운용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우라 킹덤’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index.ph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신규 직업 '성검' 모습

▲ 신규 코스튬 '광휘의 기사'(상)과 '별빛의 기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