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계의 지존 `드로이얀 온라인` 서비스 8주년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드로이얀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8주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드로이얀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지난 2002년 4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판타지 풍의 RPG와 달리 ‘SF’라는 신선한 게임 장르로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SF의 살아있는 전설 ‘드로이얀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8주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드로이얀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지난 2002년 4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판타지 풍의 RPG(역할 수행 게임)와 달리 ‘SF’라는 신선한 게임 장르로 화제를 모았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SF적인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길드 및 지역 지배권을 통한 다이나믹한 대규모 전투와 ‘큐브 시스템 (던전 내 미션수행)’ 등을 기반으로 게임만의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엠게임은 드로이얀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지난 8년간 ‘드로이얀 온라인’과 함께 해준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한 던전에서 미션을 완료했을 경우, 8주년 특별증표로 캐릭터의 모든 능력치가 5포인트 증가하는 ‘8주년Hero’ 타이틀과 모든 스킬이 1포인트 증가하는 ‘황금날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40레벨 미만의 몬스터 888마리를 잡은 뒤 ‘사나드’ 마을의 ‘테비스NPC’를 찾아가면 생명의 반지, 세인트의 반지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선물상자가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28일(수)까지 ‘루이네트’ 마을에 있는 ‘롤랑NPC’를 찾아가면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을 올려주는 ‘하이/매직’ 3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채팅 창에 드로이얀 8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공격 및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한편, 드로이얀 온라인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 되어 고정 팬을 거느리고 있는 엠게임의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유럽지역의 이탈리아에 수출되어 온라인게임 신흥시장을 개척하기도 하였으며 일본, 대만에 진출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