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강호 3팀, 챌린지리그에서 부활을 노린다!
2010.04.13 10: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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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포인트를 포함한 전통 강호 팀들이 챌린지리그로 오다 |
서든어택 전통 강호팀이 챌린지 리그에 대거 등장한다.
오는 15일,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챌린지 2주차 경기에 렛츠비(Let`sBe), 배틀존(BattleZone), 원포인트(OnePoniT) 등 서든어택 리그 초창기부터 활동했던 팀들이 대결을 펼친다.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챌린지 2주차 경기는 4월 15일 저녁 8시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된다.
1경기는 렛츠비와 배틀존의 대결. 렛츠비는 스나이퍼 김경진이 이끄는 서든어택 3차 마스터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강팀이었지만, 지난 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이번 리그에는 같은 클랜에 있던 새로운 선수로 출전 인원을 전원 교체해 챌린지를 통해 부활했다. 배틀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차 마스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팀이지만 지난 리그 부진한 성적으로 8강 시드권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자존심은 접어두고 역대 최고의 예선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명성있는 팀 간의 대결이 챌린지 리그가 아닌 4강전 이상의 우월한 대결을 보여줄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2경기는 원포인트와 언더바(uNderbar)의 대결. 초대 서든어택 슈퍼리그에 데뷔해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원포인트지만, 역시 지난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는 3패로 탈락, 챌린지에 도전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언더바는 이번 리그 처음 등장한 신예 클랜으로 챌린지 경기를 통해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두 팀의 경험적인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만, 전적을 파악할 수 없는 신예 팀의 특성상 어떠한 다크호스가 숨어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섣불리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다.
남은 2장의 티켓 주인공이 결정되는 이번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챌린지 2주차는 오는 4월 15일 저녁 8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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