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컷신으로 강화된 현실감, ‘니드 포 스피드’ 신작 공개
2015.06.16 09:34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 '니드 포 스피드' E3 2015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EA의 대표 레이싱 타이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신작이 E3 2015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EA는 15일(현지시간),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 신작의 플레이 영상과 함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은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길거리 경주를 핵심으로 삼았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경찰차와의 추격전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게임 중간 중간 나오는 컷신을 모두 실사로 제작해, 한층 현실감이 살아난다. 여기에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커스텀 옵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자동차를 튜닝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사 컷신과 차량 튜닝, 그리고 길거리 경주를 실제로 살펴볼 수 있다. 실사 컷신과 게임 화면이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눈길을 끈다.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 신작은 PS4, Xbox One, PC로 오는 11월 3일(화) 발매될 예정이다.




▲ '니드 포 스피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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