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첫 웹게임 `천검영웅전` 공식 페이지 오픈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웹게임 서비스 작 `천검영웅전`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웹게임 서비스 작 `천검영웅전`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블루션소프트가 개발중인 `천검영웅전`은 정파와 사파, 마교가 공존하는 무림의 세계 속 최강의 검 ‘천검’ 을 차지하기 위한 혈투를 그리고 있으며, 영지형성과 사냥을 통한 성장이라는 RPG 요소와 실시간 턴 방식 전투라는 RTS의 전략적 요소가 더해진 무협 MMORPG 웹게임 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신규 일러스트 아트워크에 세련된 색감의 배경화면을 채택하고, 메뉴 구성을 명확히 해,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조화롭게 표현됐으며, 게임정보, 새소식, 커뮤니티의 영역을 직관적으로 구분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

특히, ▲게임소개와 가이드 등 정보 전달을 통해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아이디어 및 건의, 공략, 설문조사 등 이용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게시판을 개설해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효율적인 게시판 운영과 이용자 성향 분석을 통해 `천검영웅전`만의 색깔과 감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검영웅전`은 지난 3월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자동전투옵션 등의 시스템과 31종의 무공 등 풍부한 콘텐츠를 체험 가능케 하고,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안정적인 서버운영 등 서비스적인 만족을 위해 쾌적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한바 있다.

또한, 전직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확장성, 커뮤니티를 극대화한 혈맹 콘텐츠 등을 통해 MMO 웹게임으로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이폰 등 각종 스마트 폰과의 자유로운 연동으로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회사측은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연 내 3~4종의 웹 게임을 서비스하며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향후 당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플랫폼 연계 사업도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