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에니쉬 대규모 인력 감축, 한국지사도 약 70% 축소
2015.06.23 15:44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보쿠노 레스토랑’ 시리즈를 토대로 일본 증시상장까지 한 에니쉬가 글로벌 지사 대상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한국 지사 역시 이번 희망퇴직으로 절반 이상 규모가 줄어들게 된다. 게임메카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에니쉬 코리아는 임직원들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약 70% 직원이 이번 달 말 중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로 인해 약 30명가량의 직원으로 운영되던 에니쉬 코리아 직원은 10명 이하로 줄어든다


▲ 에니쉬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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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레스토랑’ 시리즈를 토대로 일본 증시상장까지 한 에니쉬가 글로벌 지사 대상으로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섰다. 한국 지사 역시 이번 희망퇴직으로 약 70%가 줄어들게 된다.
게임메카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에니쉬 코리아는 임직원들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절반 이상의 직원이 이번 달 말 중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로 인해 에니쉬 코리아 직원 수는 30명이 넘는 규모에서 10명 이하로 줄어든다.
이번 인력감축과 조직개편은 한국뿐만 아닌 중국, 태국 지사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즉, 에니쉬 글로벌 지사 전방위적으로 희망퇴직 칼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 지사에서 진행 중이던 내부 개발과 외부 협력 프로젝트도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에니쉬의 인력감축 원인은 일본 본사 측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사인 에니쉬가 일본 현지에서 출시한 ‘보쿠노 레스토랑’ 후속작 ‘보쿠노 레스토랑 2’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매출 압박이 글로벌 지사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본사가 사활을 걸었던 작품이 성공하지 못하면서, 각국 지사들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고 커뮤니케이션 절차도 까다로워졌고, 에니쉬 코리아에서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도 대부분 본사의 허들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 탓에 계획 중이던 많은 프로젝트가 출시되지 못했다. 실제로 에니쉬 코리아에서 한국에 출시 예정이던 ‘보쿠노 레스토랑 2’와 ‘천년의 거신’ 역시 빛을 보지 못했다.
에니쉬는 ‘보쿠노 레스토랑’ 첫 작품을 일본 현지에서 흥행시킨 후, 2012년 12월 도쿄증권거래소에 증시 상장한 회사다. 이후 2013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뒤이어 중국과 태국에도 지사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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