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에서 대규모 전쟁을? `무림영웅` 인기 급상승
2010.05.03 15:22 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이온소프트(대표 박승현)에서 서비스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G 무림영웅”의 ‘문파전’이 대규모 전투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무림영웅>은 지난달 12일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 실시 이후, `문파전`을 즐기려는 게이머들이 급증하면서 게임내 채팅창을 통한 ‘문파(길드)’원 모집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게이머 자신이 속한 국가내 연합 ‘문파’까지 등장하면서 <무림영웅> 1서버인 ‘문경지교’에는 지난달 25일부터 각각 6개의 연합 ‘문파’인 ‘천마신교’파와 ‘한울’파가 전투 중이다. 특히 하나의 ‘문파’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천마신교’파와 ‘한울’파의 ‘문파전’은 최대 600명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로 펼쳐져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림영웅>의 ‘문파전’에 참여한 ‘ms****’ 아이디를 사용하는 게이머는 “<무림영웅>을 처음 접했을 때는 개인 플레이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문파’ 중심으로 단체 플레이를 하게 되어 게임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져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는 ‘wa****’ 게이머는 “웹게임에서 이런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다른 웹게임은 혼자 플레이 하는 것이 보통인데 <무림영웅>은 ‘문파’간 치열하게 펼쳐지는 공방 덕분에 훨씬 활력 있는 느낌이 들어요”라며 <무림영웅> ‘문파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온소프트 퍼블리싱 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무림영웅>은 ‘문파전’ 외에도 노예 시스템, 연무시합, PK 전투 등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PVP 콘텐츠가 가득한 게임이다“며, “게이머들이 ‘문파전’을 통해 무림영웅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확인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게임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림영웅>에는 게임내 배경 스토리가 되는 전국시대 연, 위, 제, 조, 한, 초나라의 국가가 등장하며 게이머들은 다양한 국가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선택한 국가에는 다양한 ‘문파’가 존재하며 ‘문파전’은 두 개의 ‘문파’가 서로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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