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을 타고 급습, 블랙스쿼드 신규 콘텐츠 '강습모드' 추가

네오위즈게임즈는 30일,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신작 ‘블랙스쿼드'의 여름맞이 신규 콘텐츠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는 킬 수를 통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콘텐츠로, 최대 32명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블랙스쿼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30일,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신작 ‘블랙스쿼드'의 여름맞이 신규 콘텐츠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는 킬 수를 통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콘텐츠로, 최대 32명(16vs16)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낙하산이 리스폰 수단으로 활용되며, 병과 및 병과 고유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낙하산을 이용한 리스폰은 팽팽한 힘의 균형을 깰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기존 타 모드보다 활동적이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에 리뉴얼 된 병과별 스킬을 통해 현대전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강습모드’ 데저트시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주별로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강습모드’를 플레이 후 지급받은 포인트로, 진영 내 특정 지역에 투자해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별로 점령에 성공하면 해당 지역에 할당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8월 24일까지 '블랙스쿼드' 전용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매일 1시간 마다 게임머니,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 전용 PC방에서 누적 플레이 50시간을 달성하면 특별 총기 스킨(HNK417 TAUPE)도 지급한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