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온라인, 베일에 쌓인 `빙의 시스템` 공개
2010.05.04 16:21 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는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핵심 요소인 ‘빙의 시스템’을 소개했다.
오는 5월 13일 1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중인 ‘드라고나’는 2년의 개발기간과 70여명의 개발자가 투입된 대형 MMORPG로 ‘천존협객전’, ‘그랜드판타지아’등의 서비스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라이브플렉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드래곤’을 숭상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그 배경으로 하는 ‘드라고나’는 그 이전 시대에 악의 세력에 의해 멸망한 드래곤의 힘이 후대에 전해지며, 잠재된 그 힘이 ‘빙의’라는 새로운 형태로 표출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 유저의 캐릭터는 그러한 드래곤의 힘을 잠재적으로 지니고 있으며,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해 ‘코어’라는 생체 에너지를 흡수함으로써 그러한 잠재적 힘을 ‘빙의시스템’으로 표출하게 된다.
‘드라고나’의 빙의 시스템은 크게 부분빙의와 전신빙의로 구분되어 나타나며, 부분빙의를 통해 머리, 상체, 팔, 하체의 외형이 변경되면서 해당 부분과 연관된 캐릭터 능력치가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전신빙의를 통해서는 캐릭터의 전체가 전혀 다른 새로운 존재로 변하게 되어 원래의 캐릭터와는 다른 새로운 무기와 스킬 등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빙의시스템은 게임 유저들의 전투에서 매우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사냥과 파티플레이를 통한 캐릭터간의 다양한 빙의 조합을 통한 던전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집단 대전 시스템이나 공성전 등과 같은 유저간의 전투에서는 빙의시스템의 활용도에 따라 그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드라고나’의 빙의시스템은 홈페이지의 시스템 소개 및 캐릭터 소개, 플레이 동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2일까지 비공개테스터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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