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유희, 상용화 서비스 시작
2010.05.11 11:1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시노펙스그린테크에서 퍼블리싱하는 MMORPG ‘환상유희’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환상유희’는 파스텔 배경 속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MMORPG로, 중국 유명 개발사인 완미시공에서 개발하여 5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이용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타 게임들에 비해 세분화된 펫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 운영자가 상주하며 1대 1방식으로 사용자를 대하는 운영서비스는 게임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평일에도 꾸준한 동접자를 유지하게 만드는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들이 캐쉬 샵에서 공개, 서비스됨에 따라 게임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게임 내외 커뮤니티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상용화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환상유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fan3u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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