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클럽, 신규 던전 2종 추가 업데이트 실시
2012.04.26 18:13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
신규 던전 2종을 추가하는 `파이터스클럽`(사진 제공: KOG)
KOG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 RPG 파이터스클럽은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미루바람 무역기지 마을의 신규 던전 2종을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종의 신규 던전 ‘고도동굴’ 및 ‘백우고도’는 미루바람 무역기지 마을의 마지막 던전인 ‘고돔’으로 가기 위한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감옥 배경을 통해 유저들에게 긴장감을 부여한다. 던전은 레벨 32~33 이상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장은 던전 ‘칼바람’ 난이도 ‘어려움’을 클리어 한 유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규 영웅 등급의 악세서리 아이템과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해 줄 칭호 역시 추가 되어 더욱 강한 캐릭터 육성을 원하는 유저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2종과 더불어 ‘사인족의 보물’ 이벤트도 추가 된다. 미루바람 무역기지 마을 전 던전에서 드랍되는 ‘오염된 영혼석 조각’을 모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영웅 등급의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이터스클럽은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차주인 5월 3일에는 미루바람 무역기지 마을의 마지막 던전 인 ‘고돔’을 업데이트 예정이며, 다음 업데이트로는 신 캐릭터 ‘레인’ 및 신규 마을과 던전, 최상위 던전인 ‘발키리의 전당’ 역시 추가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SNS 화제
- 1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2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 3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 4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 5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6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
- 7 탈주 처벌 강화한 오버워치 2, 무고 밴 피해 다발
- 8 액션과 전투 호평, 스텔라 블레이드 메타 82점
- 9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10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