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베인글로리 세계대회 지원사격한다
2015.07.10 17: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출연하는 조은나래 아나운서 (사진제공: 온게임넷)
온게임넷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 이블 메가코프가 함께 론칭하는 모바일 e스포츠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치러질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 박태민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오랜만에 온게임넷 e스포츠 대회 해설로 복귀하는 강민 해설도 반갑지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또 한 명이 등장한다.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2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미모와 차분한 리포팅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로열리는 첫 글로벌 대회로, 무적함대, 타이거 포비아 등 전세계 8개 팀이 참가한다.
지역 예선과 초청을 통해 선발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지역 대표는 총 상금 3,000만 원 (우승 상금 1,000만 원)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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