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성승헌와 해설가 온상민 ‘슈퍼스타 파이터’ 홍보 모델로
2015.07.10 20:08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슈퍼스타 파이터' 캐릭터 범 티저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드래곤플라이는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RTS게임 ‘슈퍼스타 파이터’의 홍보모델로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가를 선정했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성승헌 캐스터는 게임 및 스포츠 전문 채널 캐스터로 활약하며, 명쾌한 해설과 센스 있는 유머감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또한, 온상민 해설가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FPS게임 전문 해설가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온상민 해설가는 2009년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중계를 시작으로 드래곤플라이와 꾸준한 연을 맺고 있다.
더불어, 두 홍보모델은 ‘슈퍼스타 파이터’의 게임 내 캐스터로도 등장해 현장 중계도 진행인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상황에 맞는 중계를 선보이기 위해 방대한 양의 녹음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마치 프로게이머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가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9일 네번째 파이터 쏠라 레인저맨 ‘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세계평화를 지키려다 건물 파손 배상소송에 시달리는 슈퍼 히어로의 안타까운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슈퍼스타 파이터’에 참가하게 된 자세한 사연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팀장은 “두 분은 단순한 홍보모델이 아니라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파이터’의 진행자 이자 게임에 생동감을 더 해주는 주요 콘텐츠 중에 하나”라며 “앞으로 공개되는 즐길 거리 가득한 콘텐츠들로 유저틀에게 파격적인 여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쏠라 레인저맨 민범의 티저 영상은 ‘슈퍼스타 파이터’ 티져사이트(http://ssf.df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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