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삼국, 여덟 번째 신규 서버 `난공불락` 추가
2010.05.20 14:3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에 신규 서버 ‘난공불락’을 20일 추가한다.
‘난공불락’은 지난 3월 3일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8번째로 추가되는 신규 서버로, 지금까지 열혈삼국에는 약 10일마다 1개씩 서버가 추가돼왔다.
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서비스 오픈 이후 두 달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벌써 8번째 서버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유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6월 14일까지 유저 성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인 총 4주 동안 유저 5명으로 구성된 한 팀씩을 매주 선발해 열혈삼국 서포터즈와 함께 50만원 규모의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열혈삼국` 유저 연맹 중 매주 한 연맹을 선발해 연맹 정모 지원비를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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