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온라인, ‘그랜드 오픈’ 순항중
2010.05.26 15:0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스토리 MMORPG `패 온라인`의 동시접속자가 2만 명을 돌파하고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새벽 6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패 온라인’은 서버 오픈 전인 새벽 5시 30분 무렵부터 국내 유수의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등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랜드 오픈을 시작했다.
오픈 당시 2대의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패 온라인’은 서버 오픈 직후 몰려드는 유저들을 수용하기 위해 당일 20일(목) 오후에 바로 서버 1대를 추가 했으며, 23일(일)까지 3대의 서버를 추가로 오픈, 현재 총 6대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23일(일)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돌파한 패 온라인은 지난 주말 동안 매일 신규 접속자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패 온라인 오픈 이후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통합 사이트인 엔돌핀의 일 평균 가입 회원수도 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하여 패 온라인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패 온라인 개발스튜디오의 김동은 PM은 “서비스 초반 다소 불안했던 서버 문제는 25일 오전 점검으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게임 내 종족간 밸런싱 부분 역시 개발팀과 운영팀의 빠른 대응으로 정상화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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