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가 돌아왔소!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국내 출간
2015.07.28 14:3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소설로 만나는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사진제공: 제우미디어)
제우미디어는 게임 원작 소설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이하 영혼의 반역자’)’를 국내에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혼의 반역자’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동명 게임의 공식 소설로써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매슈 스토버와 로버트 E. 바드먼이 공동 집필했다.
원작 ‘갓 오브 워’는 신들에게 배신당한 스파르타 전사 ‘크레토스’가 전쟁의 신 ‘아레스’, 나아가 전 올림포스 신족에 맞선 사투를 그린 액션게임으로써 전세계 4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올해에는 10주년 기념 ‘갓 오브 워 3’ 리마스터 패키지가 발매되기도 한다.
소설 ‘영혼의 반역자’는 원작의 여정을 충실히 뒤쫓는다. ‘스파르타의 유령’이라 불리는 ‘크레토스’는 승리를 위해 전쟁의 신 ‘아레스’와 영혼을 받치지만, 그의 계략으로 되려 아내와 딸을 잃고 복수만을 염원하는 광전사가 된다.
제3자의 시점에서 ‘크레토스’를 지켜보던 게임과 달리 소설에서는 그의 치열하게 들끓는 심리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과연 그가 전쟁의 신을 상대로 복수를 이룰 수 있을지, 다른 올림포스 신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소설에서 확인해보자.
소설 ‘영혼의 반역자’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공식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우미디어는 게임 원작 소설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이하 영혼의 반역자’)’를 국내에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혼의 반역자’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동명 게임의 공식 소설로써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매슈 스토버와 로버트 E. 바드먼이 공동 집필했다.
원작 ‘갓 오브 워’는 신들에게 배신당한 스파르타 전사 ‘크레토스’가 전쟁의 신 ‘아레스’, 나아가 전 올림포스 신족에 맞선 사투를 그린 액션게임으로써 전세계 4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올해에는 10주년 기념 ‘갓 오브 워 3’ 리마스터 패키지가 발매되기도 한다.
소설 ‘영혼의 반역자’는 원작의 여정을 충실히 뒤쫓는다. ‘스파르타의 유령’이라 불리는 ‘크레토스’는 승리를 위해 전쟁의 신 ‘아레스’와 영혼을 받치지만, 그의 계략으로 되려 아내와 딸을 잃고 복수만을 염원하는 광전사가 된다.
제3자의 시점에서 ‘크레토스’를 지켜보던 게임과 달리 소설에서는 그의 치열하게 들끓는 심리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과연 그가 전쟁의 신을 상대로 복수를 이룰 수 있을지, 다른 올림포스 신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소설에서 확인해보자.
소설 ‘영혼의 반역자’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공식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