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8월 1일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본선 진출팀 뽑는다
2015.07.30 15:2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사이퍼즈' BJ 슈퍼매치 (사진제공: 네오플)
네오플은 30일, 자사가 여는 오프라인 게임대회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2(이하 액션토너먼트)’의 '사이퍼즈' 부문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BJ 슈퍼매치’를 8월 1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본선에 오를 8개 팀을 가리는 최종 예선으로, 1차 예선 ‘챌린지 리그’를 통과한 총 32개 팀이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8주간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대회 기간 동안 매주 4개 팀씩 조를 이뤄 풀리그를 진행, 조별 우승을 차지한 8개 팀이 본선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이들에게는 각 팀당 200만 테라(게임머니)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BJ 슈퍼매치는 사이퍼즈 인기 브로드캐스트 자키 ‘불멸’과 정인호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매주 토요일 1시부터 유투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된다.
BJ 슈퍼매치 및 액션토너먼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3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4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8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9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