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투, 토너먼트 오브 레전드 E3 플레이 영상
2010.06.14 17:42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신들의 전투가 한 자리에 펼쳐진다. `토너먼트 오브 레전드`의 E3 2010 플레이 영상이다.
고대 이집트의 여신 `바스트`와 로마의 불과 기술의 신 `불카누스` 간의 대결을 그린 플레이 영상을 통해 게임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토너먼트 오브 레전드`에는 이 외에도 `미노타우르스` 등의 다양한 신화 속 존재들이 캐릭터로 등장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과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동시에 활용한 `듀얼 컨트롤` 방식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토너먼트 오브 레전드`는 6월 안으로 Wii 기종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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