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 ‘다크사이더스2’ 개발 중, 브랜드화 전략
2010.06.17 11:33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올 1월 출시된 THQ의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 스크린샷
심판의 날을 소재로 한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의 차기작 ‘다크사이더스 2’가 개발 중임이 확인되었다.
THQ 산하의 코어 게임스 그룹을 이끌고 있는 대니 빌슨은 해외 게임매체와의 인터뷰 중 “현재 우리는 ‘다크사이더스 2’의 개발에 착수했다.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년 후(201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크사이더스’는 브랜드화 시킬 가치가 충분하다.” 고 밝혔다.
‘다크사이더스’는 인류가 멸망한 뒤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천상계와 악마 군단의 대립을 사실감 있게 묘사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올 1월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되었으며, 오는 26일 PC 버전이 출시된다. `다크사이더스 2`의 출시 플랫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전작과 같이 멀티 플랫폼(PS3, Xbox360)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3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4
리메이크 아닌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깜짝 발표
-
5
루트슈터 '보더랜드 2' 스팀서 무료 배포 시작
-
6
최고로 정신나간 가상현실 게임, 데드풀 VR 공개
-
7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8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9
P의 거짓 DLC '서곡' 출시일은 "지금입니다"
-
10
신직업·어센트 스킬, 메이플스토리 '어셈블' 쇼케이스